1. 두툼한 고무밴드로 된 프리렌치 (< 이름이 이랬음)를 샀다
드디어 샤워기 줄 교체 성공 >_<
2. 저거랑 우유 사러 들렀다가 초코묻은 과자 두가지 샀음
마더스핑거 라이스 초콜릿퍼지 쿠키 라는 엄청나게 기나긴 이름은 6개들이 한 상자에 이천원 좀 넘는 가격이었는데
스트레스지수가 폭ㅋ발ㅋ할 때 임시방편으로 괜찮을 듯
다른 하나는 초코파이 따라한 ㄹㄷ제품인데 생긴건 몽쉘통통이고 맛은 이것도 저것도 아님니동...
6개들이 한상자에 천원 붙이고 세일하길래 샀는데 역시나 원조 따라갈 수 없다는 진리만 깨달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