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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

to do... 가 아니네-_-a

서비스센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1층, DSLR 제품만 수리     
운영시간 : 평일(11시~20시), 토요일(11시~18시)  1588-0911 
카메라가 초점을 잡았다 못잡았다...
정자동에도 센터가 있긴 한데 가벼운 as만 가능하고 핀교정이나 뭐 이런 건 어차피 삼성동으로 보낸다고해서.



목침
계속 생각나서 사러 가야지 했는데
그냥 지도 검색했을 땐 우웅, 싶었으나... 퀸스파크 건너편이에요 < 라는 누군가의 친절한 설명을 보고 =_=
체감 각도 90도쯤 되는 그 언덕을, 이 미끄러운 계절에 걸어 올라갈 수 있을까?



겨울바다
부산에 살았던 2년을 제외하면 내 바다란 늘 강릉의 짙푸른, 집채만한 파도가 넘실대는 그 것
근데 정말 뜬금없이, 남쪽의 겨울바다들이 궁금해졌다
일단 카메라 as하고 와서, 어차피 나 이제 시간 정말 많으니까 ㅋ



맥주
역시 아주 컨디션 좋을 때 한 캔이 한계
오늘 저녁은 몹시 술안주st. 이었어서 한 캔 땄다가 1/3도 못마시고 포기했다
조만간 사촌동생이든 동생이든 와서 마실테니 뭐, 금방 없어지겠지만
아 그러고보니 그 녀석들이 온다고 하면 술을 더 사다 채워놔야하는것이군 ㅋ



인셉션
홍군이 극장에서 보라고 강추해줬던 영화
미적미적하다 놓치고 결국 쪼마난 아이폰 화면으로
시원한 스크린으로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쉽다
...DVD방이라도 가야하나? ㅋ



TVN & 곰플
사촌오빠가 깔아준 어플
연말특집 롤러코스터 '막장대하드라마 황금불고기'가 진짜 웃긴다며 깔아줬는데
덕분에 어제 오늘 누워서 가물가물하는 정신으로 유용하게 봤다
다만 3G모드에서는 안되는 관계로_-_ 종종 끊김




아무래도, 나가서 빨빨빨 돌아다니든가 해야지 ㅋ
집에 있으니 몰아서 먹게 된다-_-
장봐다 밑반찬도 좀 만들어놓고 밥 꼬박꼬박 잘 해먹어야지



스킨
대충 폰트 크기랑 색은 맞췄는데
몇 가지가 여전히 원래의 색상 그대로
어째설까-_-
메모장에 옮겨놓고 꼼꼼히 봐야하는데 너무 귀찮아서 그만
일단 아쉬운대로 거슬리는건 좀 덜어냈으니까 당분간은 이대로 ㅋ



또 밥,
설날 오후에 집에 들어와서 날 추우니까, 하고 평소보다 좀 많이 퍼서 듬뿍 내놨는데
오늘 창문으로 염탐해보니 반쯤 줄었나 싶게 아직도 남아 있다
뭔가.. 캔같은거라도 섞어주는게 좋을까
그치만 요즘같은 날씨에 캔은 당장 꽝꽝 얼텐데
그릇에 비닐을 씌우고 겹쳐서 놓으면 보온효과로 물도 안언다고 하더라만
옆건물 눈치보며 주고 있어서 그건 힘들고
그나마 다 먹고나면 쓰레기가 날려온 척 할 수 있는 두부팩을 애용하고 있는 이 상황에선 어렵



포맷
그러고보니 포맷도 해야해
영 버벅버벅
하는김에 다 하나, 아니면 윈도우만 다시 까나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