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또 비온다는 문자를 받고 막히겠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고속도로 진입하는 도로가 엄청나게 밀리길래 잠시 차 돌려서 두고 갈까하다 너무 늦을 듯 해서 강행했더니
으하하하
집에서 회사까지 14km쯤 되는데 그걸 1시간 40분에 걸쳐 기어갔다;
정말 토하는줄 ㅋㅋㅋ
보통 시선집중 듣다가 57분 교통정보나올 즈음이면 양재대로 빠지는데 이건 뭐 ㅋㅋㅋㅋㅋ 답이 안나와 ㅋ큐ㅠㅠㅠ
짜증나서 퇴근할 땐 걍 버리고 왔음 ㅋ
현대 들러서 쿠키 좀 사고, 전철타고 집
박스 조금 더 채워서 모레는 부쳐야겠다; 너무 오래 걸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