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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후기

2010 백화골 푸른밥상 06


상추 1,000원
이번에도 역시 보들보들한 잎
얼른 먹어야지 >_<


양배추 2,500원
크기만보고 양상추인줄 알았.. 귀엽다 ㅋ


양파 400원
이번 양파는 좀 자유분방하게 생겼음 ㅋ


오이 800원
싱싱한 오이 두 개
하나 씻어 먹고 있는데 맛있다 >_<


쌈채소 600원
언제나 날 미궁에 빠지게 하는 아이들...
너희는 누구니;


비트 1,800원
얘네만 특별히 씻어서...;


호박잎 300원
이거 정말 꺄 한거 ㅋ
된장국에 넣고 끓여먹으라고 써주셨는데
저.. 이거 그냥 쪄먹으면 안되나요?
아직 그래도 될 것 같은 크기인데;ㅁ;
쪄서 쌈싸먹으려면 강된장부터 만들어야해


피망 500원
혼자 덜렁 ㅋ


마늘쫑장아찌 1,800원
오오오 반찬님의 상태로 오셨다!

















한 2주 아프고 힘들고 핑계대면서 냉장실에 차곡차곡 쌓았던 풀은 어제 본가가면서 전부 엄마님께 전달;ㅁ;
하여 리셋하고 다시 시작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