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날

06.30 스트레스받았을 땐 매운거



정말이지 '혈압이 오른다' 던가 '머리에서 김이 나' 같은 문장이 적절한 상태였다
가방을 챙기면서 제일 먼저 한 건 배터리 분리
원래 소면은 안좋아하니 안삶았고 나머지 다 생략하고 요새 매운걸 잘 못먹으니 양념도 반으로 줄여서-ㅅ-
근데 양념 붓고나서 깨달았지, 골뱅이 썰지도 않은 거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계속 수다떨고 매콤한거 먹고 했더니 좀 나아졌다ㅡ_ㅡ

그나저나 나 핀교정 가야하려나봐 정말 ㄷㄷㄷㄷ 도대체 핀이 어디에 맞은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