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젠 밥 할 시간 정도는 날 것 같아서 반찬을 주문했다
여기저기서 꽤 괜찮다는 평을 받고 있던 더반찬
우체국택배 기사님이 진짜 오래간만이라며 인사하셔서 민망했음;
제가 좀 많이 바쁜척하죸ㅋㅋㅋ 흑
일단 뚜껑 개봉 샷
임산부 배려 안내 뒷면이 견적서
미역줄기볶음은 좀 싱겁다 요새 줄창 바깥밥을 먹어서 그럴지도-_-
내가 뭘 먹고 싱겁다고 느끼긴 쉽지 않은뎈ㅋ
함박스테이크범벅이 제일 황당했는데 소스맛은 피자토핑이고
'함박스테이크' 이 부분이.... 내가 생각한 게 아니어쎀ㅋㅋㅋ
난 첨에 누룽지로 만든 뭐가 잘못 들어간 줄 알았음;
일단 고기(라고주장하는것) 자체도 기묘한 식감에 기묘한 맛
연근조림 먹을만했고
새송이메추리알간장조림도 쏘쏘 간은 괜찮은데 메추리알보다 새송이가 더 많긔...
건취나물볶음은 좀 더 불리면 좋을 것 같았다, 간은 괜찮았음
저대로 대충 집어먹고 뚜껑에 이름이 붙어 있으니 제 뚜껑 맞게 닫아서 냉장고에 넣어줬다
거의 다 먹은 시점에서 추가하는 후기
우렁쌈장은 재주문의사 있음 나물류도
함박스테이크범벅은 절대 다시 안살거고, 새송이메추리알도 안살듯
여기저기서 꽤 괜찮다는 평을 받고 있던 더반찬
우체국택배 기사님이 진짜 오래간만이라며 인사하셔서 민망했음;
제가 좀 많이 바쁜척하죸ㅋㅋㅋ 흑
일단 뚜껑 개봉 샷
임산부 배려 안내 뒷면이 견적서
아이스팩 두개 + 주문한 반찬 여섯가지 + 서비스 국
(매주 수,금이 서비스데이)
미역줄기볶음은 좀 싱겁다 요새 줄창 바깥밥을 먹어서 그럴지도-_-
내가 뭘 먹고 싱겁다고 느끼긴 쉽지 않은뎈ㅋ
함박스테이크범벅이 제일 황당했는데 소스맛은 피자토핑이고
'함박스테이크' 이 부분이.... 내가 생각한 게 아니어쎀ㅋㅋㅋ
난 첨에 누룽지로 만든 뭐가 잘못 들어간 줄 알았음;
일단 고기(라고주장하는것) 자체도 기묘한 식감에 기묘한 맛
연근조림 먹을만했고
새송이메추리알간장조림도 쏘쏘 간은 괜찮은데 메추리알보다 새송이가 더 많긔...
건취나물볶음은 좀 더 불리면 좋을 것 같았다, 간은 괜찮았음
저대로 대충 집어먹고 뚜껑에 이름이 붙어 있으니 제 뚜껑 맞게 닫아서 냉장고에 넣어줬다
거의 다 먹은 시점에서 추가하는 후기
우렁쌈장은 재주문의사 있음 나물류도
함박스테이크범벅은 절대 다시 안살거고, 새송이메추리알도 안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