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
처묵처묵처묵처묵
언제나, 봄
2010. 9. 25. 19:10
화창한 토요일, 연휴의 마지막날 ㅠㅠ
오래간만에 예전에 갔다
그런데...
저 주유소 분명 '예술의전당주유소' 였는데 언제 두바이로 바뀐거냐며;;;
국제화시대에 앞장서는 주유소였스빈다 ㄷㄷ
영국근대회화전은 막바지라그런지 비교적 한산(?)했다
워낙 풍경화는 물만 보는지라 대충 대충 패스하고 물 그림만 뚫어져라~
그리고 나왔는데 금방 비행기 지나갔는지 저렇게 한 줄 쭈욱
바람 살랑살랑 불고 햇빛은 쨍하니 하늘 파랗고
아악 오늘 정말 문화센터 가기 싫었어
그래도 꿋꿋이 갔는데 무슨 행사인지 보네스뻬랑 포숑이랑 (이건 나오다 알았어 흑) 케키는 전부 만원!
나도 하나 살포시 질러서 들고 왔다능 꺄하하
지금 두조각째 처묵처묵
견과류는 의외로 미묘한 맛이었는데 브라우니랑 생크림 케키쪽은 레알 ㅠㅠ 마시써 ㅠㅠ
코닥사의 풀네임이 저렇게나 긴 것이었군;ㅁ;
오래간만에 예전에 갔다
그런데...
저 주유소 분명 '예술의전당주유소' 였는데 언제 두바이로 바뀐거냐며;;;
국제화시대에 앞장서는 주유소였스빈다 ㄷㄷ
영국근대회화전은 막바지라그런지 비교적 한산(?)했다
워낙 풍경화는 물만 보는지라 대충 대충 패스하고 물 그림만 뚫어져라~
그리고 나왔는데 금방 비행기 지나갔는지 저렇게 한 줄 쭈욱
바람 살랑살랑 불고 햇빛은 쨍하니 하늘 파랗고
아악 오늘 정말 문화센터 가기 싫었어
그래도 꿋꿋이 갔는데 무슨 행사인지 보네스뻬랑 포숑이랑 (이건 나오다 알았어 흑) 케키는 전부 만원!
나도 하나 살포시 질러서 들고 왔다능 꺄하하
지금 두조각째 처묵처묵
견과류는 의외로 미묘한 맛이었는데 브라우니랑 생크림 케키쪽은 레알 ㅠㅠ 마시써 ㅠㅠ
코닥사의 풀네임이 저렇게나 긴 것이었군;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