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
가을타나.
언제나, 봄
2010. 11. 5. 10:35
추천웹툰 :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혼자있을 때 보기를 권장함 직장, 학교등에서 보다가 펑펑 울어도 난 책임 못짐 (이든 미앙-_-)
그리고 위로짤
내 고다 방문기 포스팅에 엮어두긴했지만.
이든의 것이 최근에 올라와서..
고느님 귀엽.. ㅠㅠ
이하, 사진은 전부 작티로 찍은 동영상 캡쳐
게다가 최고화질로 찍을 경우 '누나 컴에선 안돌아감 ㅇㅇ' 이라고 쿨싴하게 답변하신 동생님.. 의 조언에 따라
상당히 낮은 화질로 찍었더니 -_- 상태가 촘..
스틸을 어떻게 찍는지 몰라서 헤매다 그만 ㅠ
화요일
날이 상당히 추웠다
추워서 추운것보다 바람이 참 매웠는데
그 바람을 뚫고 오전에 차도 없는데! 외근을 다녀왔더니 정신줄을 놓았던겐지,
아니면 차곡차곡 쌓아둔 스트레스 탓이었는지 Y양을 불러냈다, 이 날씨에!
교보와 연결되는 9호선님의 은혜로 지하철을 탄 후로는 찬바람을 거의 안쐬긴 했지만 놀기에 적절한 날씨가 아니긴했지 ㅋ
하여간 며칠전부터 타령하던 에비동을 먹으러 타누키돈부리로 갔다.
천만 다행으로 웨이팅-_-은 길지 않았고, 음식도 그럭저럭 빨리 나온 편
그래서 엉? 왜 안찍혀 ㅠㅠ 이러다 간신히 뚜껑을 생각해내고 열었...후..
밖에서 본 내부 |
안에서 본 내부'ㅁ' |
홈페이지가 있고 홈피 사진을 찍어가서 제시하면 탄산음료 주는 행사를 하고 있는데
당황돋게도 매니저 확인까지 해 놓고 주는걸 잊으셨음..
어차피 난 저녁에 카페인을 먹으면 안되고 동행한 Y양은 당분간 콜라 자제령 발동중이니 주셔도 한두모금 먹었겠지만-ㅁ-
난 에비가츠동, Y양은 텐동을 주문했는데 일단 결론은 맛있긴한데 느끼하다는 것.
에비동 새우 3마리중 한마리만 통째 먹고 나머지 두마리는 튀김옷을 벗기고 먹는 것 이 좋았을텐데 그냥 먹었더니
집에 갈 때까지 느끼해 ㅠㅠ 울렁거려 ㅠㅠ 상태가...OTL
그렇지만 다음에 또 먹으러 갈 듯.
그리고 자리를 옮겨 테이크어반...인데요... 이었죠...
천장에 반짝반짝 저렇게 등이 설치되어있고 나뭇가지...-_-같은 것이 늘어져있고 예쁜 나뭇잎들이 또 매달려있었는데..
음... 사진은 시망이고 표현은 더더욱 시망이고나.
나 결코 어반 안티 아님 ㅠㅠ
느끼해 괴롭다면서 유자차 + 티라미수라는 조합을 주문하는 날 보며 Y양은 혀를 찼지만
괜찮아 튀김의 기름과 티라미수의 치즈는 전혀 다른 존재임 ㅇㅇ
요새 계속 잠을 잘 못자서 괴로웠는데 범인은 전기매트인걸로 판명되었다
상당히 높은 온도로 올려서 이불과 담요를 충분히 달궈-_- 둔 뒤 자기 직전에 코드를 뽑고 잤더니 꽤 잘 잤어
아 물론.. 보일러도 돌렸지 ㅠㅠ 무서운 가스비.
목요일 오후부터 오늘 아침까지의 삽질.
교보가 이것이 특가다.. 같은 무시무시한 세일을 하고 있지만 난 흔들리지않아염 캬캬캬
다음에 또 세일하겠지 ㅠㅠ 라며 당장 꼭 볼 책 중 적어도 두 번은 볼 듯 한 것만 샀다요 ㅠㅠㅠㅠ
이럴땐 청구5% 추가할인이 되는 내 카드가 독약인지 좋은건지 헷갈려...
아 배고파;ㅁ;
주말엔 밥 좀 해먹어야지_-_
당황돋게도 매니저 확인까지 해 놓고 주는걸 잊으셨음..
어차피 난 저녁에 카페인을 먹으면 안되고 동행한 Y양은 당분간 콜라 자제령 발동중이니 주셔도 한두모금 먹었겠지만-ㅁ-
난 에비가츠동, Y양은 텐동을 주문했는데 일단 결론은 맛있긴한데 느끼하다는 것.
에비동 새우 3마리중 한마리만 통째 먹고 나머지 두마리는 튀김옷을 벗기고 먹는 것 이 좋았을텐데 그냥 먹었더니
집에 갈 때까지 느끼해 ㅠㅠ 울렁거려 ㅠㅠ 상태가...OTL
그렇지만 다음에 또 먹으러 갈 듯.
그리고 자리를 옮겨 테이크어반...인데요... 이었죠...
천장에 반짝반짝 저렇게 등이 설치되어있고 나뭇가지...-_-같은 것이 늘어져있고 예쁜 나뭇잎들이 또 매달려있었는데..
음... 사진은 시망이고 표현은 더더욱 시망이고나.
나 결코 어반 안티 아님 ㅠㅠ
느끼해 괴롭다면서 유자차 + 티라미수라는 조합을 주문하는 날 보며 Y양은 혀를 찼지만
괜찮아 튀김의 기름과 티라미수의 치즈는 전혀 다른 존재임 ㅇㅇ
요새 계속 잠을 잘 못자서 괴로웠는데 범인은 전기매트인걸로 판명되었다
상당히 높은 온도로 올려서 이불과 담요를 충분히 달궈-_- 둔 뒤 자기 직전에 코드를 뽑고 잤더니 꽤 잘 잤어
아 물론.. 보일러도 돌렸지 ㅠㅠ 무서운 가스비.
목요일 오후부터 오늘 아침까지의 삽질.
교보가 이것이 특가다.. 같은 무시무시한 세일을 하고 있지만 난 흔들리지않아염 캬캬캬
다음에 또 세일하겠지 ㅠㅠ 라며 당장 꼭 볼 책 중 적어도 두 번은 볼 듯 한 것만 샀다요 ㅠㅠㅠㅠ
이럴땐 청구5% 추가할인이 되는 내 카드가 독약인지 좋은건지 헷갈려...
아 배고파;ㅁ;
주말엔 밥 좀 해먹어야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