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후기
2011 백화골 푸른밥상 01
언제나, 봄
2011. 5. 3. 17:44
드디어 힘겨운 추동궁기가 끝났다
이제 6개월동안은 식량 걱정 안해도돼 만세 ㅠㅠㅠㅠ
받기는 오전에 받았는데 이제서야 간신히 정신차리고 사진을 찍었다-_-;
볕 좋을 때 찍었음 더 이뻤을텐데 얘들아 미안 ㅠㅠ 그래도 내가 맛있게 먹어줄게
이제 6개월동안은 식량 걱정 안해도돼 만세 ㅠㅠㅠㅠ
받기는 오전에 받았는데 이제서야 간신히 정신차리고 사진을 찍었다-_-;
볕 좋을 때 찍었음 더 이뻤을텐데 얘들아 미안 ㅠㅠ 그래도 내가 맛있게 먹어줄게
상추 + 쌈채소 80g 400원
보들보들 여린 잎 ㅇ<-<
생표고버섯 200g 2,000원
...이쪽은 레알 아기 속살 보들보들하고 통통한 버섯들이다
머위 100g 600원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무쳐먹거나 쌈을 싸먹으라고 써주셨다
청경채 150g 1,100원
비타민채 150g 1,000원
날 것으로 샐러드, 된장국에 퐁당, 데쳐서 나물처럼.. 등등 여러가지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쑥 100g 600원
쑥느님...정말 봄이 오셨군요
시금치 150g 900원
생땅콩 200g 2,000원
밥에 넣어 먹거나 삶아 먹어도 좋고 우유팩에 넣어 전자렌지에 몇 분 돌려 볶아 먹어도 된다고 한다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