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

07.05 소포왔다!

언제나, 봄 2010. 7. 5. 23:15


정신줄은 병원에 둔 채로 출근했더니 소포가 사이좋게 책상위에 ^^
보통 때 같음 보자마자 꺄아 하고 개봉식했겠지만 오늘은 ㅠㅠ
상자에는 옆 면에 돌아가며 메모가 적혀 있었다 ㅋ



 ㅋㅋㅋ 고양이 그림만 따로 확대샷



으악 ㅋㅋㅋ
지난번에 보내준 캡슐도 아직 엄청나게 많이 남았는데-ㅁ-
네네, 열심히 먹고 건강해지겠어요 ㅎㅎ



우선 상자에 든 애들을 모두 꺼내서 떼샷




언제나 반가운 유기농 티


요 상자에는 록시땅 핸드크림
체리블라섬과 스윗체리 :D



친절하게 ㅎㅎ 재료까지 다 적어준 택이 달린 상자엔 쿠키가



브라우니랑 머핀들은 종이봉투에 예쁘게 담겨있던 아이들
우와, 막 초콜렛 냄새가 진동>_<



아참, 봉투에 들었던 건 이 아이들
스타웨스트의 bath blend bags인데 이번 건 herbal
winter는 정말 따뜻하고 기분 좋은 냄새였는데 이건 신선한 숲의 느낌이라 여름내 딱 좋을 듯



그리고 편지 >_<


고마와요
컨디션 회복되는대로 쿠키랑 머핀이랑 브라우니도 먹어봐야지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