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

아, 정말.

언제나, 봄 2010. 7. 8. 12:35


나 잘 몰라요. 그러니까 이렇게 저렇게 해주세요.


현장에서 이렇게 말이 나오면 정말 피곤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디선가 주워들은 이야기는 있고,
몰라서 물어보시는 건 친절히 설명해드릴 수 있으나
제출서류 목록을 보니 그저 한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