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
역시 땡땡이는 바쁠 때
언제나, 봄
2011. 6. 30. 23:17
치는게 제 맛 ㅋ_ㅋ
맛있었다
너무 간이 세지도 않고 적당하니 좋았다
수제비랑 같이 먹었는데 수제비는...안 찍었네-_-a
둘 합쳐 만원이었던 듯
가끔 생각날 때 먹으러가야겠다
반포쇼핑상가 3동 지하, 충무할매김밥.
바쁠 때 땡땡이라고는 하지만 일단 급한건 해놓고 나온 상태라 시간이 이르진 않았다
일단 신세계 문닫기 전에 케익을 공수해야해서 나름대로 고민하다 서강헌에 도전.
정말 꼼꼼하게도 포장해주어서... 뜯는데 몹시 귀찮았음..-_-
장시간 이동할 거 아니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는데... 물어라도보지 ㅠㅜ
그리고 숟가락... 요거트 숟가락만한걸 넣어줬는데 어째서 숟가락이냐... 보통 포크 아니냐며 ㅠ
뭐 어쨌든 중요한 건 맛.
처음엔 아 역시 서강헌은 빵인가-_-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썩 맛있지도 않긔...아까 그 홀케익 샀으면 큰일날뻔했음요
뭐 이딴 얘기를 했지만 먹다보니 괜찮았다
다만, 올해 워낙 집중적으로 케익을 먹었더니 둘 다 입맛만 다락같이 높아져 그런 것 이라는 결론 ㅋ
그나저나 나 요새 너무 드신다며...
먹는 걸 보면 뭔가 한계에 도전! 같은 느낌인데 체중은 줄었다 ㄷㄷㄷ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 것 같은데 뭔가 이상해 암튼 ㅋ
저녁에 나가 놀았으니..
이제 또 일을 달려봅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