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

아하하

언제나, 봄 2011. 11. 27. 13:06
정신없이 살고 있는게 맞긴 한 듯.
어제 블로그 지난 포스팅을 보다가 열흘전에 삼치를 사다 냉동실에 쟁여뒀다는걸 깨달았다 ㅋㅋㅋㅋ
점심은 밥이니까 꺼내서 구워먹어야지 흑흑

그제는 이해할 수 없는 이사를 하느라 탈진한데다가
어제는 밑창도 덧대놓지않은 힐을 신고 어마어마한 동선으로 돌아다녔다 ㅋ
열한시엔 명동에 있었고 한시반엔 다시 한전아트센터, 세시반쯤엔 명동으로 컴백.
그 발을 해가지고 롯데도 들르는 기염을 토하셨고 마무리로 본가에도 다녀왔다 ㅋㅋㅋㅋㅋㅋㅋ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얔ㅋㅋㅋㅋ
아 ㅠㅠ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가야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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