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

2012년 마지막 토요일, 그리고 마지막 날.

언제나, 봄 2012. 12. 31. 19:25


주문해놓은 것 찾으러 용산 가던 길, 왕십리 역
 


O'fete
찾아보니 '오페뜨' 라고 읽는 듯?
당근케익이 유명한 가게라고 해서 당근케익 + 티라미수타르트 두가지 주문
둘 다 괜찮았음
용산 자체를 잘 안가니, 이 지점에 다시 가긴 어렵지싶고 
서래마을에서 굳이 여길 갈 일도 없을 것 같고...;ㅅ;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른 것도 먹어보고싶긴 하다 


연말연시 기분이 전혀 안나던 2012년의 마지막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