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

3월, 최근

언제나, 봄 2013. 3. 24. 14:46


동생네 회사에서 만든 달력
꽃 지던 그 자리 또 다시 꽃


E컵 닭가슴살
정말 희한하게 크다-_-


프리지아 2천원어치 한 묶음


열흘째 아직 피고 있다



3월 20일, 하늘
봄인듯 아닌듯, 화창했지만 참 추웠다
이 날 오뗄두스에서 먹었던게 진짜 맛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심지어 귀찮다고 사진도 안찍어놨음...-_-
하지만 시즌상품은 아니었던 것 같으니 다음에 가면 또 있겠지



비비큐 안심 + ㅇㅈ이가 준 소스
이렇게 먹으면 맛있는데... 간이 엄청나게 세다는게 단점




3월 23일, 이스뜨와르 당쥬
우리가 갔던 곳은 홍대역 1번출구쪽 가게
위에서부터 주꼬또, 티라미수, 앙쥬 인 듯
셋 다 맛있었다

홍대의 최대 단점은 멀다 + 신촌에 북오프가 있다인데...
이 날의 전리품은 사사키노리코의 헤븐? 과 야쿠시지료코의 괴기사건부
헤븐은 4권이 없었고 괴기사건부쪽은 7권이 없다 뭐 어차피 료코는 현재 12권까지 나와있는 듯


그리고 오늘의 부실(?)한 간식


겨우내 열심히 먹은 케이크는 살이 되어 차곡차곡 쌓였다
이걸 우찌 덜어내누

손톱 길러보려고 강화제와 기타등등을 사들였는데
어째서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만하루를 못버티고 까지는거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