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 아직도 병원 언제나, 봄 2010. 10. 18. 11:42 이젠 간호사들이 이름도 안물어보고 내 파일을 꺼낸다 그래도 오늘은, 지난주보다는 좋아졌다고 적어도 구박은 안받았다 지난 주 내내 병원 갈 때 마다 잠 좀 자라고, 쉬라고, 잘먹으라고, 잔소리 들었던 걸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 아직도 이제 그만와도 된단 말씀은 없으시네 얼마나 더 다녀야 할 지 정말 온몸에서 약냄새가 진동하는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언제나, 봄 '나날' Related Articles 잉여질 정말 짜증이 요즘 이러니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