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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

05.27,28

 
상처시리즈 1
26일 저녁에 발견한건데
어제는 이정도 색이었다가
지금은 좀 더 거뭇거뭇
아니 대체 저 지경이 되도록
난 왜 부딪히는 걸 몰랐냐고;
그나마 다행인 건
누르지 않으면 아프지도 않아요;ㅁ;






 
상처 시리즈 2
잠깐이니 괜찮겠지 뭐, 하고 신었다가
만신창이가 되었다;
구두수선집에 맡겼더니 밑창 덧대면서
앞도 좀 까지고 바닥에 칼자국도 난 채
돌아와 더 가슴아픈 샌들 ㅠ








 
아침먹을 시간이 없어서 들고 나왔는데
헉, 소리나게 달더라 ㅋㅋㅋ 미쿡애들 달고 짜게 먹는 건 유명하지만 이번에 받은 소포의 과자들은 정말 ㄷㄷ
저렇게 조금씩 조금씩 오전내내 뜯어먹었지만 결국 다 못먹었음;








 
이것도 소포에 들어있던 것
무려 mad hatter 님
뎁이 한 것 도 좋긴 하지만
이쪽이 좀 더 내 취향의 미친모자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