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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시리즈 1 26일 저녁에 발견한건데 어제는 이정도 색이었다가 지금은 좀 더 거뭇거뭇 아니 대체 저 지경이 되도록 난 왜 부딪히는 걸 몰랐냐고; 그나마 다행인 건 누르지 않으면 아프지도 않아요;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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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시리즈 2 잠깐이니 괜찮겠지 뭐, 하고 신었다가 만신창이가 되었다; 구두수선집에 맡겼더니 밑창 덧대면서 앞도 좀 까지고 바닥에 칼자국도 난 채 돌아와 더 가슴아픈 샌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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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을 시간이 없어서 들고 나왔는데 헉, 소리나게 달더라 ㅋㅋㅋ 미쿡애들 달고 짜게 먹는 건 유명하지만 이번에 받은 소포의 과자들은 정말 ㄷㄷ 저렇게 조금씩 조금씩 오전내내 뜯어먹었지만 결국 다 못먹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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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소포에 들어있던 것 무려 mad hatter 님 뎁이 한 것 도 좋긴 하지만 이쪽이 좀 더 내 취향의 미친모자씨 ㅋ |
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