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바쁜척 하고 산 지 벌써 한 달 됐구나-_-;
4주치 푸른밥상 사진이 없어염.. 흑
다 똑같은 바닥에서 찍었는데 배경 색이 왜 다른지 궁금하시면 아이폰에게 문의를...
일단 사진 나갑니다
상추와 쌈채소 300g 1,800원
나머지 쌈채소는 상추 밑에 깔려 있다
상추가 하도 커서 ㅎㅎ 크기 가늠용으로 a4를 깔았는데 별로 안남는구나..
여름은 여름이야
오이맛풋고추 150g 1,000원
매운맛 거의 없고 아삭아삭한 고추
완두콩 300g 1,000원
저렇게 예쁜 완두콩이 올망졸망 가득 들었다
콩 들어간 밥 참, 싫어하는데
작년에 백화골에서 받았던 콩은 맛있게 먹었었다 올해도 ♡
내가 택배받자마자 미친듯이 포스팅을 하는 건 바로 이 녀석 때문에.
오디잼 200g 3,600원
야생뽕나무에서 제대로 익은 오디를 따서 쿠바산 유기농 설탕을 넣고 만드셨다는 잼
올 봄엔 정신없어서 오디, 산딸기,딸기 철을 다 놓치고
언제나 최소한 3종이상은 갖춰져있던 내 냉장고에 잼이 하나도 없는 불상사가 벌어졌는데...
오 드디어 해결되었습니다 ㅠㅠ
아껴먹어야지 흑흑
양파 500g 700원
여기서 오는 양파는 오래 보관해도 무르지않고 끝까지 맛있다
애호박 1개 1,000원
대파 2뿌리 500원
파는 잘 씻어서 물기 닦고 송송 썰어서 냉동실로 ㄱㄱ
얼갈이 배추 2포기 1,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