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길다-_-
아마존 예판때 예약했던 책이라 온 지 꽤 됐는데...
워낙 다이나믹한 4월을 보내느라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 이라기엔 사진도 참 성의없고예...
일단 이번에 나온 책은 이러합니다
1권은 Art & Design, 2권은 Creatures & characters 다보니
어우... 저 호빗의 발들(!)을 들고 좋아라하는 양반 ㅋㅋㅋㅋ
스텝들이 나란나란 앉아서 열심히 발 만드는 사진이라거나...
이케이케 캐릭터 분장씬도 꽤 많고...
이건 그냥 보푸르가 마음에 들어서 한 컷
ㅎ ㅏ...
보기만 해도 바느질의 압박이 느껴지는 겹겹의 의상...
의외로 또 갈라마님은 의상이 소재도 그렇고 참 소박하셔서 놀랐다
과이히르 >_<
뭐, 와르그나 이런 애들 모션 촬영한 배우犬도 있고 ㅎㅎ
1권은 앞쪽에 thㅗ린의 지도가 들어있었는데
2권은 뒷쪽에 캐릭터 크기 비교( ..)표가 들어있더라
작고 뚱뚱하고 수염이 많아야 멋진 드워프인데...
이놈의 왕족들은 키크고 수염 적고 날씬해...
찬찬히 들여다보려면 여름은 되어야겠기에 일단 남겨둔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