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ㅋㅋㅋ 미리보기 방지용
캣에코 화장실은 바닥에 배변패드를 깔아놓고 쓴다.
모래먼지가 밑으로 떨어지는 것도 그렇고 가끔 너무 열심히 파서 소변이 아래로 새기도 하기 때문.
왼쪽이 오더락 오른쪽이 아메솔인데 모여있고 흩어져있고의 차이지 총량은 비슷했다.
아메솔쪽이 약간 더 많긴 했는데 이건 애들이 아메솔을 더 많이 써서 그런 것 같음.
인간 기준에서 이러니저러니해도... 어쨌든 제일 중요한건 당사묘들의 취향인데...
이게 아마 수요일인가 였을 듯.
오더락엔 응가만 해놨고 아메솔엔 쉬만 해놨고 클메에는 둘다 소량 해놓음 ㅋㅋㅋㅋ
이건 일요일 아침
이날은 오더락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아메솔에만 큰 감자가 다섯개 클메에는 작은 감자 네개와 맛동산이 소량 있었다
전날 내가 아파서 아침에 치워주고 거의 만 하루만에 수확한것치고는 양이 많지 않은데
엄마가 누워있다고 지들도 밥 안먹고 같이 내내 누워있어서 그런 것 같음..._-_
부서짐 정도는 오더락보다는 낫고 클레버메이트보다는 좀 떨어짐.
아마 더 고운 모래라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일반적으로는 눈감아줄만한 부서짐이긴하다.
문제는 내가 그 조각이 남는걸 너무 싫어한다는거...
아메솔은 큰 입자가 많다 보니 어항삽으로는 거르기가 힘들어서 손으로 집어내야했음... 흑흑
테스트를 시작할때는 꽤 걱정스러웠다
가향모래이고, 입자도 생각보다 큰 데다가 불규칙했기때문.
그런데 감자 맛동산 수확량은 근소한 차이지만 아메솔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2주차 모래인 클메, 가장 적었던 건 오더락이었음.
다음에 기회가 되면 클레버메이트와 아메솔을 각각 새 모래로 넣고 실험해보고 싶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