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날

달다


퇴근길에 사 온 치즈켁
귀차니즘과 맛을 바꿀 수 있는 나의 타협안 ㅋ
눈범이 돌려놓고 도서관에 다녀왔다
우유를 사러 들렀다가 문득 이든 말이 생각나서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리고 예쁘게 세팅을 해보겠다고 버둥거렸지만...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어도 저 짧은 시간 사이에 줄줄 녹아내리더라;; ㄷㄷㄷ



결국은 이렇게 먹었다고 ㅋㅋ

아이스크림에 오디잼이라니, 너무 달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잘 어울리고 맛있더라
흠...
내년엔 좀 더 다량의 잼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