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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

감기

나오면서 계속 춥다싶더라니 _-_
공항 도착하니 열이 훅 오르길래 캐리어는 현카 라운지에 던져놓고
분명히 밖에선 삼천원이면 될 것 같은 감기약을 사천원주고 샀다 =_=
정신이 오락가락해 렌탈자판기에 카드 뒤집어넣고 안된다고 직원부르고
시간 잘못 보고 나가서 수속밟으러 갔더니 삼십분 후 오픈...ㅋ
민망해서 라운지 1로 가서 ㅁㄱ언니랑 잠깐 통화하고 다시 기어나와 체크인
컨디션이 워낙 바닥이라 옆자리라도 비었음했는데 오늘 만석이랍니다 ㅜㅜ
아샤나 라운지와서 안마의자에 앉은지 한시간짼데 벗어나질 못하겠닼ㅋ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