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세븐스프링스 강남점은 굉장히 어수선한 기분이 들었다.
매장 구조 탓일수도 있고, 그 날 비가 와서 그랬을 수도 있다.
규모에 비해 직원이 모자라는 것 같았다.
그건 그렇고... 이 날, '폭식' 체험을 했다.
과식과 폭식을 가르는 기준이 이성의 끈을 잡고 있는가 놓았는가라고 하던데
이 날 먹은걸 보면 확실히 후자.
그나마 다행인건 힘겹긴했어도 어찌어찌 소화는 다 시켰다는 거...-_-
나의 위장에게 리스펙트...★
하지만 이런 짓은 한 번으로 족합니다
토요일
오전에 일때문에 나갔다 온 걸 제외하면 종일 집에 붙박이로 있었다.
심지어 오후에 낮잠도 잤어!
일요일
역시 평화로운 하루.
저녁에 다크니스 5차 찍고, 하나로 마트에서 장까지 보고 돌아왔다.
왕십리 아이맥스, 청담 시네시티, 메가박스 코엑스, 야탑 cgv, 오리 cgv 이렇게 봤는데
다행히 다섯번 다 주변 관람객 방해는 거의 없었다.
어차피 롯데시네마는 화면 어둡다는 평이 강세인데다가 경험상 3d 보다 아이맥스가 더 임팩트가 커서
굳이 가산까지 원정을 가는 짓은 안했다.
하지만 아이맥스 다시 열어달라고 ㅠㅜ
아마 이제 더이상은... 재개봉하지 않는 한은 못보겠지 ㅜ_ㅜ
DVD 나올 날만 기다리며 살아야지 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세븐스프링스 강남점은 굉장히 어수선한 기분이 들었다.
매장 구조 탓일수도 있고, 그 날 비가 와서 그랬을 수도 있다.
규모에 비해 직원이 모자라는 것 같았다.
그건 그렇고... 이 날, '폭식' 체험을 했다.
과식과 폭식을 가르는 기준이 이성의 끈을 잡고 있는가 놓았는가라고 하던데
이 날 먹은걸 보면 확실히 후자.
그나마 다행인건 힘겹긴했어도 어찌어찌 소화는 다 시켰다는 거...-_-
나의 위장에게 리스펙트...★
하지만 이런 짓은 한 번으로 족합니다
토요일
오전에 일때문에 나갔다 온 걸 제외하면 종일 집에 붙박이로 있었다.
심지어 오후에 낮잠도 잤어!
일요일
역시 평화로운 하루.
저녁에 다크니스 5차 찍고, 하나로 마트에서 장까지 보고 돌아왔다.
왕십리 아이맥스, 청담 시네시티, 메가박스 코엑스, 야탑 cgv, 오리 cgv 이렇게 봤는데
다행히 다섯번 다 주변 관람객 방해는 거의 없었다.
어차피 롯데시네마는 화면 어둡다는 평이 강세인데다가 경험상 3d 보다 아이맥스가 더 임팩트가 커서
굳이 가산까지 원정을 가는 짓은 안했다.
하지만 아이맥스 다시 열어달라고 ㅠㅜ
아마 이제 더이상은... 재개봉하지 않는 한은 못보겠지 ㅜ_ㅜ
DVD 나올 날만 기다리며 살아야지 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