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집을 계약했고,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내놨다.
보통은 바뀐 순서로 한다고하는데... 빨리빨리 진척이 되기를.
마감의 와중에 집보러다니고 계약하고 하느라 하루도 못쉬었더니 한계치에서 간당거린다.
여름에 더우니 뭘 해먹지않고 (그렇다고 잘 사먹고 다니는 것 도 아님 다 귀찮) 살다가
날이 선선해지면 한번씩 되게 앓기를 네 번.
다음 여름에는 혼자 있는게 아니니 좀 낫겠지 ㅋㅋㅋ
길러서 모양잡겠다고 야심차게 네일도 받고 그랬는데
광속으로 집정리하면서 다 찢어졌다-_ㅜ
이사가 완전히 끝나고나면 다시 시도해봐야지
나날